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(문단 편집) == 최종 편집에서 잘린 씬 ==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, 고니가 말한 "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, 이런거 안 배웠어?"라는 대사는 원래 평경장에게 배우는 세 번째 원칙이었다. 대략적인 학습 전개는 다음과 같다. 밤길을 거닐던 평경장과 고니가 길바닥에 떨어진 화투패 한 장을 발견하는데, 뒤집혀진 패를 보고 평경장은 홀수에 고니는 짝수에 걸었고 그 화투패는 9월이라 평경장이 이긴다.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, 그 9월은 사실 승부를 제시할 용도로 평경장이 미리 바닥에 떨어뜨려 놓은 화투패였기 때문. 평경장은 자기가 준비한 함정이었으니 100% 이기는 내기를 걸 수 있었고, 이를 통해 고니에게 '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'는 원칙을 가르친다. 만약 삭제되지 않았다면 고니가 아귀와 대결하기 위해 기차표를 사는 장면에서, "왕복이요."라고 말하기 전에 잠시 뜸을 들이면서 이 일화를 회상하는 것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